478 장

모두 자리에 앉자 핑이가 차를 따르고, 엄마는 계속 만두를 빚었다.

란위에가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가서 손을 씻고 돌아와 말했다. "숙모님, 제가 같이 빚을게요!"

엄마가 서둘러 말했다. "아이고, 란위에야, 넌 손님인데 어떻게 손님에게 일을 시키겠니. 나중에 핑이가 도와주면 돼."

엄마는 말하면서 란위에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았다.

핑이가 말했다. "란 언니, 앉아 계세요. 제가 엄마랑 같이 빚을게요."

란위에가 웃으며 말했다. "괜찮아요, 저 지금 한가하거든요, 후후."

란위에는 말하면서 엄마와 함께 만두를 빚기 시작했다. 핑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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